현대카드, '더 오렌지' 출시…가심비 추구 2030세대 겨냥

기사등록 2026/03/17 10:08:17

쇼핑·다이닝·웰니스·AI구독 등 M포인트 적립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더 오렌지 카드 이미지.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의 컬러 시리즈가 2021년 'the Pink(더 핑크)'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한다.

현대카드는 변치 않는 프리미엄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더 오렌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더 오렌지는 온라인쇼핑, 다이닝, 웰니스, 인공지능(AI) 구독 등 20~30대가 자주 쓰는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무신사∙크림∙29CM 등 온라인몰과 일반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해당된다.

이와 함께 챗GPT∙퍼플렉시티∙구글원 등 AI 구독서비스,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멜론∙지니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이동통신 요금, 앱마켓 결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가 적립 한도 없이 M포인트로 적립된다.

매년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및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이날 2030의 젊은 개인사업자 회원을 위한 '마이 비즈니스(MY BUSINESS) 더 오렌지'도 함께 선보였다. 이 카드는 더 오렌지의 모든 혜택에 개인사업자 회원을 위한 특화 혜택을 더했다.

개인사업자의 특성을 반영해 10% M포인트 적립 혜택 영역에 이동 경비 업종이 추가되고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이동 경비 업종에는 주유(LPG·전기차충전)와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영역이 모두 포함된다.

회원이 운영 중인 사업장명 인쇄 서비스와 함께 개인사업자 회원에게 꼭 필요한 사업지원서비스(매장 분석∙AI 세금신고)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5만원이다.

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총 3가지이다. 패션 아이템을 팝아트적으로 풀어낸 '삭스(Socks)'와 오렌지 컬러와 텍스처만으로 미니멀하게 표현된 '텍스처(Texture)'의 2종의 플라스틱 플레이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실버 메탈과 오렌지 컬러 원형의 대담한 조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표현한 메탈 플레이트 '서클(Circle)'은 추가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더 오렌지 공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더 오렌지 다이닝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서울 압구정 일대의 음식점, 커피숍, 제과점 업종에서 더 오렌지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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