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2작전사 등 FS연습 점검…"전쟁지속능력 확보 중요"

기사등록 2026/03/16 16:29:07 최종수정 2026/03/16 16:52:24

공군 11전비·2MCRC 찾아 영공방위태세 확인

"유사시 적 일격에 마비시키는 능력·태세 갖춰야"

[서울=뉴시스] 진영승 합참의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6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26년 FS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16일 2작전사령부(2작전사)를 방문해 2026년 FS연습(Freedom Shield·자유의 방패) 상황을 점검했다. 또 공군 11전투비행단(11전비), 제2중앙방공통제소(2MCRC)의 연합·합동작전 기반 영공방위태세를 직접 확인했다.

진 의장은 우선 2026년  FS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육군 2작전사를 방문해 연습상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성공적인 전구작전 수행을 위해 합동후방지역을 안정화시켜 증원전력의 신속한 전개를 보장하고, 전쟁지속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범위한 후방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갖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적 의지를 결집해 승리를 보장하라"고 당부했다.

진 의장은 공군 제2중앙방공통제소를 방문해 MCRC 성능개량 결과를 보고받았다. 그는 "미래 전장환경을 고려해 합동성에 기반해 탐지·요격체계 및 각종 플랫폼을 연동하라"며 "전방위 공중위협에 통합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시스템을 확충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이어 11전비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연합·합동훈련을 실시하라"며 "유사시 신속하게 출동해 적을 일격에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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