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지포어, 도쿄 쇼핑 성지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

기사등록 2026/03/16 10:26:15

스포츠 아닌 패션층 입점…슈즈 라인 중심 럭셔리 토탈 코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지난 11일 도쿄의 럭셔리 랜드마크인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지난 11일 도쿄의 럭셔리 랜드마크인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2024년 11월 지포어 미국 본사와 일본·중국 시장에 대한 독점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기점으로 2025년 봄여름 시즌부터 양국 주요 상권에 전략 매장을 선보이며 사업 전개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포어는 일본 도쿄의 대표적 럭셔리 쇼핑몰인 '긴자식스(GINZA SIX)'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입점 초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고 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포어는 지난 11일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글로벌 명품과 하이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집결한 도쿄의 대표적 쇼핑 성지다.

지포어는 대다수 골프 브랜드가 위치하는 스포츠 섹션이 아닌,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한 2층 '패션층'에 입점했다.

매장 구성은 브랜드 정체성인 슈즈 라인을 중심으로 어패럴과 액세서리까지 완벽한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지포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일본 현지에서 확인한 브랜드의 잠재력과 성과가 이번 오모테산도 힐즈 매장 확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포어 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