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출발한 6번째 일본 전세기가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비행기에는 일본 국적자 220명, 대만 국적자 2명, 총 222명이 탑승했다.
이로써 중동에서 발이 묶였다가 대피를 원했던 일본인 1086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을 마쳤다. 한국과 대만 국적자도 총 18명이 탈출했다.
추가로 이란과 이스라엘에 있던 55명은 육로로 대피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철수는 전세기를 동원해 자국민을 대피시킨 규모 중 역대 최고라고 했다.
지난 2020년 1~2월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중국 우한시에서 전세기 5편을 통해 828명을 대피시킨 게 종전 최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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