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제3기 2030 청년자문단 출범…올해 연말까지 활동

기사등록 2026/03/13 08:47:28

총 19명…불합리한 제도 개선 아이디어 제공 역할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민원·청렴 등 국민권익위원회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할 청년자문단이 13일 위촉됐다.

권익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3기 권익위 2030청년자문단 19명이 이날 위촉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총 19명이며 대학생, 연구원, 회사원 등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됐다. 선발 당시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은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권익위의 고충민원 조정 현장, 제도개선 간담회 등에 참여하고 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익위는 지난 1·2기 자문단에서 대학교 성적증명서 전자발급 제도개선 등 실제 정책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3기 자문단에도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제3기 2030청년자문단 여러분이 청년의 시각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국민권익위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안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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