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엑스아이, 린진성 대표 유증 납입 완료

기사등록 2026/03/13 08:30:4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엑스아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상증자 완료 후 린진성 대표이사는 지분 477만6547주(12.8%)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린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에 기준주가 대비 67.7% 할증된 주당 730원에 참여를 결정했다. 액면가 이상 신주 발행으로 상장유지에 대한 최대주주와 경영진으로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오버행에 대한 시장 우려 해소 차원에서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에 대해 의무 보호예수 1년에 자발적으로 2년을 더하며 총 3년간 보호예수를 결정했다. 시장 신뢰 확보와 책임경영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 완료와 린 대표로의 최대주주 변경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액면가 이상의 할증 발행과 자발적 3년 보호예수는 최대주주이자 경영진으로서 주주 이익·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엑스아이는 지난달 말 상장유지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강화 ▲핵심 사업 경쟁력 확대 ▲신규 성장동력 확보 ▲재무 건전성·경영 효율성 개선 등 모든 방안을 검토해 실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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