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이재룡 싸잡은 고영욱 "이런 저급한…왜 나한테만"

기사등록 2026/03/13 07:56:0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MC딩동과 최근 음주운전 적발된 배우 이재룡을 언급하며 세상이 자신한테만 엄격하다고 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옥살이를 했다.

고영욱은 13일 소셜미디어에 MC딩동 폭행 기사를 올리며 "이런 저급한 놈도 버젓이 사회 활동을 하는데…이 사회의 기준은 뭘까"라고 했다.

MC딩동은 최근 여성 BJ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이 여성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해 논란이 됐다. 피해 여성이 MC딩동 음주운전 처벌 전력을 언급하자 이에 격분해 폭력을 휘둘렀다는 주장이 나온 상태다.

MC딩동은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걸리자 도주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적이 있다.

고영욱은 또 최근 음주운전을 해 경찰 조사를 받은 이재룡이 술방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나온 장면을 언급하며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이라고 했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음주운전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룡은 2003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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