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 재착공…8월 준공 목표

기사등록 2026/03/12 10:13:53
[인제=뉴시스]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 조감도. (사진=인제군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인제군은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 조성 공사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마치고 지난 10일 재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 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린면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07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린면 현리 일원에 연면적 1769.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어르신 돌봄 사랑방, 기린내린 카페, 기린제빵소,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어울림 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 주차장과 마을 공연장을 마련하고 외부에는 자연 생태 놀이터, 치유 농장 등 생활 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군은 시설 건립과 더불어 주민들이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또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현재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 조성공사 공정률은 약 40%를 기록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은 주민 소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계획된 기한 내에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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