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조선대 산학협력단, K-해양바이오 창업 지원

기사등록 2026/03/11 11:06:38

수산고 학생 대상 창업·진로 프로그램

[광주=뉴시스] 완도군과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완도군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에서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6.03.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11일 조선대 산학협력단과 K-해양바이오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완도군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에서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완도군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완도수산고 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K-해양바이오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공모를 통해 해당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은 ▲실전 창업교육·아이디어 제작 교육 ▲해양바이오 장비 실무 실습·공모전 참가 ▲직무 연계 취업 역량 강화·산업체 현장 실습 등이다.

산학협력단은 조선대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실증센터의 첨단 연구장비를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한용 산학협력단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완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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