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송복합커뮤니티 10월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3/10 16:43:40

실내체육관·수영장·도서관 갖춰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사송복합커뮤니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사송복합커뮤니티 공사 현장을 나동연 시장이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과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동면 사송리 일원에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공공도서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포함한 사송복합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착공 후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사송복합커뮤니티는 사송신도시 내 유일한 공공 복합편의시설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뉴시스] 양산시 사송복합커뮤니티 조감도.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2020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선정으로 시작해 2022년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3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 착수했으며 현재 준공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총 부지면적 1만5000㎡ 중 8790.69㎡를 활용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6180.31㎡ 규모로 조성된다. 국비 50억원, 도비 42억원, 시비 400억원 등 총사업비 492억원이 투입됐다.

건물 1층에는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풀, 어린이 자료실, 어린이 건강체험관, 건강증진실이 들어서며 2층에는 농구장 1면과 배드민턴장 4면을 갖춘 실내체육관, 공공도서관(일반자료실·독서동아리실·다목적교육실), 보건교육실, 상담실, 주민참여실 등이 마련된다.

나동연 시장은 "사송복합커뮤니티가 개관하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문화 활동의 중심 거점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준공·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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