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북부권 10개 마을 '농기계 순회 기술·안전교육'

기사등록 2026/03/10 16:16:02

안전 강화·영농 편의 증진

남부권 3개 마을은 12월에 예정

[평창=뉴시스] 상반기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 (사진=평창군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농기계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점검과 정비를 지원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영농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10일 봉평면 유포2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북부권 5개면 10개 마을에서 시행된다. 남부권 3개 읍면은 12월에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겨우내 보관한 농기계의 기본 점검과 정비로 ▲기름칠 ▲누유 확인 ▲윤활유 공급 ▲배터리 충전 상태 점검 ▲냉각수 보충 등이 포함된다. 자체 수리가 어려운 경우 농기계 수리원이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수리 대상은 소형 농기계인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초기 등이다. 부품 대금이 기종별 10만원 초과 시 유상 처리해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줄인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농기계 점검과 안전교육은 필수"라며 "순회 교육으로 영농철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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