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주요 신춘문예 및 문학상 수상
김남주·고아림·김재은·김유진·이영주·옥채연 동문
'2026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는 김남주 동문(2022년 석사 졸업)이 당선됐다. 당선작 '졸업반' 외 4편은 엄숙함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시적 태도와 이미지 간 시적 긴장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과감한 진술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6 세계일보 신춘문예'에서는 고아림 동문(2019년 석사 수료)이 단편소설 '예지'로 소설 부문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예지'는 가족의 죽음과 이해관계 속에 놓인 젊은 인물을 중심으로, 흠잡을 데 없는 문장과 화자의 연민 어리고 비판적인 시선을 통해 반전을 끌어내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주인공의 선택이 보여주는 역설적인 희망과 윤리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재은 동문(12학번 학사 졸업)은 '2026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1인극 '홀드'로 당선됐다. 심사위원단은 실험과 도전이라는 신춘문예의 본질적 속성을 잘 구현했을 뿐 아니라, 대중적 재미와 문학성을 고루 갖춘 공연 텍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작품을 평가했다.
아울러 신춘문예뿐 아니라 중견 작가를 대상으로 한 주요 문학상에서도 명지대 출신 작가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김유진 동문(2015년 석사 졸업)은 장편소설 '평균율 연습'으로 '제58회 한국일보 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제24회 지훈문학상'에 시인 이영주 동문(2016년 박사 졸업) ▲'제2회 림 문학상' 대상에 옥채연 동문(20학번 학사 졸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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