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바라, 봄 느껴봐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로마 테라피 수조’

기사등록 2026/03/10 17:17:12 최종수정 2026/03/10 17:29:08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꽃과 함께 카피바라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선봬

카피바라 보금자리에 함께하는 아기 콜덕…끈끈한 우정스토리 기대

유채꽃 화관을 쓰고 먹이를 먹는 카피바라.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13일부터 5월31일까지 카피바라를 위한 특별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인 ‘아로마 테라피 수조’를 선보인다.

자연물 기반 행동풍부화를 통해 카피바라가 봄의 정취를 오감으로 만끽하며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카피바라가 실제로 선호하고 먹이로도 섭취하는 유채꽃을 보금자리에 배치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조성했다.

수조에도 봄꽃을 풍성하게 담았다. 카피바라가 꽃을 보고 만지며 탐색하는 모습과 꽃잎이 떠다니는 물 위를 유유히 헤엄치며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는 광경을 만날 수 있다.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는 카피바라.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행동풍부화 데이’를 진행한다.

유채 화관을 쓴 귀여운 모습의 카피바라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카피바라 보금자리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아기 콜덕이 최근 합류했다.

콜덕은 반려오리로 인기 있는 소형 집오리다.

카피바라와 콜덕의 합성어인 ‘카피덕’(Capyduck)이라는 애칭이 생겨날 정도로 둘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카피바라가 뛰어난 친화력으로 유명한 만큼 앞으로 콜덕과 나란히 물놀이를 즐기거나, 머리 위에 콜덕을 태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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