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공) 서울경기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일까지 C등급 구조물과 노후 구조물, 드론 점검 필요 대상 구조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지난달 9일부터 진행된 수도권 제1순환선과 경부고속도로 등 8개 노선 164개소에 대한 하부 집중안전점검의 후속조치다. 집중안전점검에서 추가 점검 필요성이 확인된 시설물과 노후화 등으로 인한 관리대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교량 하부 및 터널 갱문의 콘크리트 박락 여부, 배수시설·조명시설·명판 등 시설물 고정 상태, 낙하물 방지망 및 각종 안전시설 상태 등이다.
정밀점검에서 보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곳은 즉시 보수 등 정비가 진행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도공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는 "C등급 구조물도 전체적인 안전에는 지장이 없는 시설물이지만 내구성과 기능성 저하 방지를 취해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해빙기는 구조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뿌리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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