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증앙회 전남본부는 10일 고흥군 풍양농협에서 2026년 '농기계 순회수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영농 준비를 지원하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작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 생산업체 전문기술자 등 30여명이 트랙터·경운기·관리기·비료살포기·예취기·동력운반기 등 사전 접수된 농기계 약 120여대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점검을 진행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농기계 순회 수리가 영농철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광주본부 '농협 시너지협의회' 개최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9일 광주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농협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은행, 보험, 농협유통, 자산관리 등 광주지역 범농협 사업체 간 협의체로 각 법인 대표 23명이 참여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 전개와 광주·전남 통합 대비 상생모델 구축과 각 법인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철호 농협광주본부장은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변화 속에서 농협이 지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범농협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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