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동가위 손가락 절단 사고 4건…6명 이송

기사등록 2026/03/10 10:26:36 최종수정 2026/03/10 10:46:24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전동가위로 손가락을 다친 작업자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8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과수원에서 A(70대·여)씨가 전동가위에 의해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왼손 엄지 손가락이 잘린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36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비닐하우스에서도 전동가위에 의한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B(70대)씨도 왼소 엄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다.

이날 오전 11시59분께 제주시 도련동 소재 과수원에서도 작업자 C(70대)씨가 전정가위 작업 중 왼손 엄지 손가락이 절단됐으며 오후 2시34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과수원에서도 귤나무 전정 작업을 하던 D(70대)씨가 전정가위에 의해 왼손 검지 손가락이 잘렸다.

오후 3시35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비닐하우스에서는 감귤나무 전정 작업을 하던 E(60대)씨가 왼손 손바닥을 다치는가 하면 오후 4시31분께 서귀포시 상예동 소재 비닐하우스에도 F(80대·여)씨가 왼손 엄지 손가락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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