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신작 또 파격…딸 남친과 수영장 대치

기사등록 2026/03/10 09:45:43
[서울=뉴시스]새 주말 미니시리즈 '닥터신'(사진=TV CHOSUN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닥터신'이 '피비'로 활동하는 임성한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TV조선에 따르면 이 작품은 14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기존 드라마 문법을 뒤집는 파격적인 서사가 예고됐다.

연출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맡았던 이승훈 감독이 담당한다. 피비 작가 특유의 강렬한 이야기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이찬은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가진 천재 의사 신주신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주연에 도전한다. 송지인은 갤러리 대표이자 모모의 엄마 현란희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마주하는 만남 장면을 통해 긴장감을 높인다. 신주신과 연인의 엄마인 현란희가 수영복과 로브 차림으로 대화를 나누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특히 피 작가 작품의 시그니처로 꼽히는 '수영장 만남' 장면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대사를 맞춰보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시그니처 장면만으로도 궁금증을 드높이는 '피비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인 '닥터신'에서 어떤 파격 서사가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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