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학계, 유관기관, 전문과들과 함께 인천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5년간 인천 크루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인천에는 지난해 32항차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한 133항차(약 20만명)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다. 이에 회의에서는 증가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 정비와 관광 편의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크루즈 관광객 대상 관광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크루즈 터미널과 상상플랫폼, 송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재경 정무부시장은 "크루즈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 수용태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