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SK증권은 인도 주요 금융 그룹인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들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인베스터 세션'(Investor Session)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CICI 은행 등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아다니 파워(Adani Power) 등 인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날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이들과 1대 1 미팅 형식으로 투자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ICICI 그룹은 은행, 자산운용, 증권 등 전 분야에 걸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의 대표 금융 그룹이다. 인도 내 금융시장 확대와 글로벌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금융시장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인도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 투자 기회 공유 ▲인도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관투자자 참여 가능성 ▲인도 기업과 한국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공동 투자 기회 ▲향후 금융 협력 및 투자 네트워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인도 대표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국내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기관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도 현지 IPO 주선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는 향후에도 글로벌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기관투자자와 해외 투자 대상 간 연결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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