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명 사망 5명 경상
보령경찰서는 이 같이 밝히고 이번 사고로 70대 부부가 사망하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2분께 대천2동 서울한의원 앞 왕복 2차로에서 SUV가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투싼에서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남편 A(78)씨와 아내 B(여·73)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구급대는 또 가벼운 부상을 입은 버스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객 5명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지만 B씨는 뒤늦게 의식을 되찾아 삶의 가능성을 이어 갔다.
하지만 이날 오후 3시께 B씨가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사고의 두번째 희생자가 됐다.
경찰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여성 분도 사망하셨다"며 "현재 안전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