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통예술 청년 창작자 발굴 나선다

기사등록 2026/03/09 15:41:23

1986~2007년생 개인·단체 모두 신청 가능

[수원=뉴시스] 정조테마공연장 전경.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5.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전통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작자를 발굴하고 공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조테마공연장 청년예술인 창작발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악과 민요, 연희, 전통무용 등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창작 공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986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한 청년예술인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약 50분 분량의 독립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공연 공간과 음향 장비 지원과 함께 1인당 30만원, 팀당 최대 150만원의 출연료를 받게 된다.

공연은 5~6월과 9~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관객 만족도 조사와 공연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연말 창작발표 쇼케이스 참여 기회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조테마공연장이 전통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실험과 도전이 이뤄지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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