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 CCTV 통합 관리 체계 도입 추진
이번 사업은 전동차 전 객실 상황을 종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2026년 5월까지 전 편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시스템은 각 객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선택·표출해 열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이상 징후를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상황 확산을 방지하는 등 보다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을 활용해 안정적인 영상 전송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비상 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와 현장이 즉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실시간 영상 표출 시스템 구축은 전동차 객실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객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도시철도 안전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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