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허난성과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역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제, 문화, 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분야 교류 ▲미술관,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교류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기관 및 교육기관간 교류 ▲예술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국내외 교류 총괄 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간의 '문화예술 교류심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지원했다.
경북도는 10일 허난성 싼먼샤시 하상미술관에서 열리는 경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
도는 이 센터가 양 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작 전시와 공연이 활발히 이뤄지는 교류의 거점이 되도록 허난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이 양 지역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 도의 유능한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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