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장학재단, 성적 우수 장학생 45명 선발 예정

기사등록 2026/03/09 16:06:25
[울산=뉴시스] 지난해 10월 23일 울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남구장학재단 2025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장학재단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성적 우수 장학생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남구장학재단은 학업에 열의를 보이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생 43명과 고등학생 2명 등 모두 4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대학생의 경우 1인당 최대 400만원, 고등학생은 최대 150만원이 지원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가족 구성원 가운데 1명 이상이 남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이고 남구지역 초·중·고등학교 중 1개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이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8일까지로 남구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남구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장학재단은 성적과 생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학생을 선발하며 자원봉사활동, 남구 거주기간, 다자녀 가구 여부 등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명단은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장학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역 학생 1847명에게 총 51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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