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코웨이 블루휠스' 창단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 운영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종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가 2022년 창단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유일하게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휠체어농구 팀이다. 코웨이는 운동 용품, 시설 지원 뿐 아니라 훈련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등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왔다.
이 같은 뒷받침을 토대로 코웨이 블루휠스는 휠체어농구 리그 챔피언전 우승,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 교류전 우승 등 총 11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24~2025년에는 국내 주요 대회를 잇달아 석권했다.
아울러 코웨이 블루휠스는 다양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도 펼치고 있다. 비시즌 기간에는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유소년 단체를 위한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지난해에는 청소년 휠체어농구 대회인 '제1회 코웨이 컵'을 개최하는 등 휠체어농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자사가 추진해 온 장애인 스포츠 지원 활동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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