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연례협의단 방한…9~11일 연례협의 실시
재경부·기획처·금융위·한은 등 주요 기관 방문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다.
킴엥 탄(KimEng Tan) S&P 국가신용등급 아태총괄과 앤드루 우드(Andrew Wood) S&P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 등이 연례협의단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연례협의단은 재경부·기획예산처·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연구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경제 상황, 통상 및 중동발 불확실성 대응 등 대외 경제 현안, 통화·재정정책 방향 등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P는 경제 상황 진단 등을 위해 재경부 등 주요 기관과 연례협의를 연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한다.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평가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S&P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안정적)'로 상향조정한 이후 지난해(4월)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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