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유학생 지원

기사등록 2026/03/09 11:00:00

개도국 유학생 선발·교육 협력 강화

국제농업교육 사업 공동 추진

라오스·베트남 등 유학생 7명 재학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는 24일 전북 전주시 본교 캠퍼스에서 '2025 한농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농대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손잡고 개발도상국 유학생 교육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확대에 나선다. 농업 인재 양성을 통한 국제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9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 한농대 본관에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농업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개발도상국 유학생 선발과 교육, 역량 강화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개도국 유학생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 협력 ▲기타 국제농업교육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농대는 2024년부터 개발도상국 유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현재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케냐 등에서 온 유학생 7명이 재학 중이다.

한농대는 향후 유학생 선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진흥원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양 기관이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과 교육 등 국제농업교육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