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안산 꺾고 시즌 첫 승…성남-충북청주는 무승부(종합)

기사등록 2026/03/08 18:43:39

3-1 승리…크리스찬 결승골

성남과 충북청주는 2-2 무

화성 2-0 김해, 천안 0-1 김포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크리스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추가시간 극적인 연속골로 안산 그리너스를 격파했다.

부산은 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지난 2일 성남FC와 1-1로 비겼던 부산이 안산을 잡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김해FC2008전(4-1 승)에 이어 연승에 도전했지만 추가시간 실점을 막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부산은 전반 35분 김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안산은 후반 1분 마촙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부산은 후반 47분 혼전 상황에서 터친 크리스찬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쥐었다.

부산은 4분 뒤인 후반 51분 가브리엘의 쐐기골을 더해 안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안첼로티(왼쪽), 충북청주FC의 이종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탄천종합운동장에선 성남FC와 충북청주FC가 2-2로 비겼다.

성남은 이상민과 윤민호, 충북청주는 허승찬과 가르시아가 골망을 갈랐지만, 승자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화성FC는 안방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김해를 2-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올겨울 새로 합류한 페트로프가 전반 17분과 후반 2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선 김포FC가 천안시티FC를 1-0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선 김포는 후반 35분 루이스가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기록한 선제골을 결승골로 지켜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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