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6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결혼하고 애가 바로 생기니까 신혼이 없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캐나다에서 살 때 세 딸을 모두 집에서 낳은 선예는 "낯선 땅에서 첫 출산을 하는 것도 무서운데 병원이 낯설었다"고 설명했다.
"집이 편할 것 같았다. 애 낳고 짐 싸서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었다. 거기는 미드와이프(산파) 시스템이 의사만큼 전문적으로 잘 돼 있는 나라라서 믿음이 갔다"고 부연했다.
원더걸스 동료인 유빈은 "첫째, 둘째, 셋째 뭐가 달랐어?"라고 물었다.
이어 "첫째 낳을 때가 어려웠다. 둘째, 셋째 때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늘인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제가 미리 곰국, 미역국을 끓여놓고 밥을 먹고 밥 숟가락을 내려놓는 순간 '왔다'하고 침대에서 애 낳고 다시 미역국을 한 숟가락 떴다"고 웃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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