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ESG위원회 개최…실적 점검 및 발전 방향 논의

기사등록 2026/03/06 11:35:05

'D-ESG 경영' 3차년도 추진 계획 보안

윤재웅 총장 "다양성·포용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확대할 것"

[서울=뉴시스] 동국대 '제2차 ESG위원회' 행사에서 윤재웅(가운데) 총장과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지난달 26일 교내 본관에서 '2025학년도 제2차 동국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ESG 위원과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대 ESG위원회는 대학 특성에 부합하는 ESG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교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교직원과 학생 및 동문, 관련 기업 대표, 협의회 의장 등 내·외부 위원 15명이 위원회 소속이다.

회의에서는 'D-ESG(동국대 ESG 경영) 중점 추진사업'의 지난해(2차년도) 실적 점검을 비롯해 주요 성과와 개선 과제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동국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D-ESG 경영 3차년도 추진 계획을 보완하고, 추후 ESG위원회 심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확정할 예정이다.

윤재웅 총장은 "대학은 눈앞의 현안 해결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동국대만의 차별화된 ESG 경영 성과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2024년 'D-ESG 경영'을 선포하고, 그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학 경영'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를 실현하고자 20개 중점 사업과 42개 자체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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