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신속대응팀, 투르크 외교차관 면담…국경 무사통과 지원 요청

기사등록 2026/03/05 18:49:12 최종수정 2026/03/05 21:52:24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신속대응팀 단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급파된 임상우 재외국민 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지난 4일 아흐멧 구르바노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차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사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신속대응팀 단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급파된 임상우 재외국민 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지난 4일 아흐멧 구르바노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국경을 무사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임 정부대표는 우리 국민 24명과 이란인 가족 4명이 이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전용 검문소를 지정해 주고,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밟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우리 국민의 이란인 가족도 함께 통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 준 데에 대해서도 각별한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투르크메니스탄 측이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국경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구르바노프 차관은 28명이 안전하게 국경을 통과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한국 국민의 국경 통과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추가로 우리 국민 1명이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안전하게 통과했다.

이번 면담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영사국장과 아태국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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