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공립작은도서관 3월26일 문 연다

기사등록 2026/02/26 07:44:12

생활권 중심 독서문화 확산

가족 친화형 독서공간 마련

[양산=뉴시스] 삼성공립작은도서관 자료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3월26일 주민 생활권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공립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3월3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시범운영을 통해 도서관 운영 전반을 점검·보완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도 도서 대출과 열람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진흥행사는 정식 개관 이후 운영된다.

삼성주민자치센터 1층에 위치한 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를 고려해 조성된 생활 밀착형 작은도서관이다. 어린이 도서 비중을 확대하고 관련 서가를 마련했으며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람 환경을 갖췄다.

또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도서도 함께 비치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독서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관으로 도서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에 도서관을 확충함으로써 생활권 내 균형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

향후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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