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억4000만원 투입…철거비 최대 400만원 지원
공공활용 3년 무상 활용…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15억4000만원이 투입되며, 약 100호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상은 1년 이상 사용하거나 거주하지 않은 주택이다. 자진 철거 대상 빈집에는 1호당 최대 300만~400만원 한도 내에서 철거비를 지원한다.
국비가 투입되는 공공활용 대상 빈집은 시가 직접 무상 철거한 뒤 3년간 임시주차장이나 쉼터 등 주민 공용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빈집 철거 후 해당 부지에 3년 이내 주택이나 건축물을 신축하면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철거된 토지에 대해서는 5년간 재산세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유주는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해당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는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이라며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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