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함박눈 설국…달성·동구·군위 도로 8곳 통제 확대(종합)

기사등록 2026/02/24 16:14:08 최종수정 2026/02/24 16:21:5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6.02.2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달성군·동구에 이어 군위군에서도 도로 통제가 확대됐다.

2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 기준 달성군·동구·군위군 지역 주요 도로 8곳이 강설로 인해 양방향 통제됐다.

통제 구간은 ▲기내미재 옥포 용연사∼명곡 방면 5㎞ ▲면도 101호선 유가읍 양리 휴양림 네거리∼용리 15번지 2.7㎞ ▲팔공산 순환로 파군재 삼거리∼팔공 에밀리아 호텔 앞 6㎞ ▲헐티재 가창오거리∼헐티재 정상 16㎞ ▲화산마을 삼국유사면 화북4리∼화산마을 입구∼정상 6㎞ ▲하늘정원 부계면 동산리 하늘정원 입구∼정상 2㎞ ▲한티재 부계면 남산리 한티재 입구∼한티재 정상 4.6㎞ ▲가톨릭묘원 군위읍 용대리 가톨릭묘원 입구∼정상 3㎞ 등이다.

경찰은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 구간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에는 시간당 1~3㎝의 굵은 눈발이 쏟아지고 있다. 예상 적설량은 1~5㎝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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