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수주전 참여

기사등록 2026/02/24 09:15:32

"반포에 또다른 래미안 타운 조성"

[서울=뉴시스] 신반포 19∙25차 조합원안설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61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반포·잠원 일대에서도 입지적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핵심 단지로 평가 받는다.

조합은 오는 4월10일 입찰을 마감하고, 5월30일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수주전에서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우선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금융 조건, 중단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반포동 일대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래미안 타운'은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수주를 통해 사업지 인근의 '래미안신반포팰리스'와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지난해 수주한 '래미안 헤리븐 반포(신반포4차 재건축)' 등과 연계해 반포권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래미안 타운을 조성한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잠원동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 대안설계와 압도적 기술력 등 삼성물산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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