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디스코드 등 7개 기업 협력 기업으로 참여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유망 인디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참가 모집을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6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올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 슬라이스) 개발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집중 지원 체계로 전면 개편됐다.
사업은 ▲1단계 우수기획 ▲2단계 초기 개발(빌드) ▲3단계 시제품(프로토타입) ▲4단계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슬라이스) 등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기업과 개인 총 2개 부문이다. 최종 단계 선정 시 기업은 과제당 최대 1억4000만원, 개인은 과제당 최대 8500만원의 개발장려금을 받게 된다.
1단계 우수 기획 과정에는 기업 분야 70개, 개인 분야 60개 등 총 130개 과제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데브캠프에는 ▲네오위즈 ▲디스코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홀딩스 ▲크래프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펄어비스 총 7개 기업이 협력 기업으로 참여한다.
협력 기업들은 선정 과제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자문을 제공하고, 자사 행사 초청과 교류 기회 제공,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 투자 검토 등 인디게임의 실질적인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가 겪는 기술적·경영적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데브캠프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23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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