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고가도로서 30대 중국인 여성 추락해 숨져

기사등록 2026/02/14 17:20:55 최종수정 2026/02/14 17:27:05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야외 고가도로에서 30대 중국인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1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4분께 제주공항 3층 출발장 1번 게이트 인근에서 중국인 여성 A씨가 추락해 움직임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와 공항구급대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공항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차도를 건넌 뒤 고가도로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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