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6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감상문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일반·청소년·어린이 3개 부문에서 각 1권씩 총 3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일반 부문은 '세 개의 푸른 돌(은모든)', 청소년 부문은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황영미)', 어린이 부문은 '내일 네 컷 사진관(제성은)'이다.
시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내달부터 ▲하루 10분 독서 운동 ▲독서동아리 및 시민서평단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릴레이 ▲찾아가는 올해의 책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6~9월 '안산시 올해의 책 독서감상작 전국 공모전'을 개최해 18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자에게는 안산시장 상장과 함께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40주년, 안산시 중앙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기념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올해의 책' 사업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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