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공공부문 재생에너지 전환 선도…"탄소중립 기여"

기사등록 2026/02/11 15:08:41

이정복 사장,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 참석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11일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공공부문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케이알이백(K-RE100)에 적극 참여해 탄소중립에 기여한다.

서부발전은 11일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출범식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K-RE100은 공공부문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도적으로 확대해 민간의 RE100 참여를 촉진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공기업·준정부기관 기관장과 재생에너지 담당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제도 참여를 넘어 발전 공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부발전은 태양광과 풍력 등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발전소 유휴부지 활용, 지역 상생형 재생에너지 사업, 민관 협력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친환경 발전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는 검증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조달을 늘리고 전력 사용 효율 개선사업과 연계해 공공기관 K-RE100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공공기관 K-RE100 출범은 공공부문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친환경 전력 사용을 통해 공공기관 K-RE100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11일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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