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경남 양산시의원이 9일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양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의 다음 4년이 아니라 미래 100년을 책임지겠다"며 세대교체와 실행력 있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양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네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해결이다. 최 의원은 "20년째 방치된 부산대 부지를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해 인공지능(AI)·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다. 그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양산이 아니라 교육과 돌봄 때문에 찾아오는 양산을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주도권 확보다. 최 의원은 광역 행정과 산업·교통·교육·일자리 연결을 통해 양산이 변방이 아닌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정 혁신이다. 그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민생 예산으로 재편성해 행정의 근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말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결정하고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며 "양산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현장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젊은 시장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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