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칠곡 근로자복합복지관
도는 6일 칠곡군 근로자복합복지관에서 경북도, 칠곡군,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등 관계자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이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특구 대상 지역 주민과 기업 등 이해관계자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마련된 절차다.
이 특구는 오는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 지정되며 모듈 구조의 플랫폼 기반 개방형 모빌리티 글로벌 산업화를 목적으로 한다.
고령자·장애인·관광·생활 물류 등 근거리 이동 수요에 특화된 다품종 소량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북도는 공청회와 공고 열람으로 접수된 의견과 오는 10일 열리는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견을 특구 사업계획에 반영해 사업 완성도와 현장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의 규제자유특구를 포함한 5건의 특구 계획안에 대해 4월에 분과위원회를 열어 특구 계획을 심의한다.
칠곡 특구는 지난해부터 다른 시도와 경쟁하며 후보 과제로 지정됐으며 분과위원회와 심의위원회, 특구위원회를 거쳐 5월에 결정된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경북도는 기존 LSV와는 차별화된 모듈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인 LSV를 개발하고 국내 실증을 거쳐 안전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해외 공동 협업, 해외 실증을 거쳐 현지 인증, 맞춤형 사업화도 추진한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북은 규제자유특구로 지역의 새로운 주력 산업화, 혁신성장에 성공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규제 완화를 넘어, 지역 산업구조를 미래형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다"며 "칠곡에도 특구지정이 이뤄지도록 주민, 정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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