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더드림 학교' 운영한다…기초·디지털 문해 교육

기사등록 2026/02/03 08:31:16
[원주=뉴시스] '더드림(The Dream)학교' 모집 안내문. (사진=원주시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학력 취득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디지털 문해교육 '더드림(The Dream)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 성인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합한 원주형 성인문해교육이다. 단계별 한글 교육 더디딤 4개 반(13명)과 맞춤형 심화 교육 더채움 4개 반(32명)으로 구성됐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 교재를 활용한 단계별 한글 교육이 중심이다. 맞춤형 생활 문해(영어·수학·독서)와 창의적 체험활동이 병행된다.

학습자 모집은 20일까지다. 전화로 사전 상담 후 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이며 학습 교재도 제공된다.

학습관은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건강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학습자 시화 작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배움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이번 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일상과 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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