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수주 랠리…이달 1조2692억원 계약

기사등록 2026/01/28 13:44:11 최종수정 2026/01/28 14:46:26

LNG 운반선 등 5척 수주

누적 수주 잔고 287억 달러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지속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에탄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중공업이 이달에만 총 1조2692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며 새해 들어 수주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5억 달러),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3억 달러), 라이베리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선 1척(1억 달러)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수주 규모는 9억 달러(1조2692억원)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은 주력 선종인 LNG 운반선과 함께 VLEC와 원유 운반선 수주에도 성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는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 인도 릴라이언스로부터 VLEC 6척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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