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석박사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받는다

기사등록 2026/01/28 12:00:00 최종수정 2026/01/28 13:56:24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선정계획 개정…추가 지원 트랙 신설

초기 스타트업의 엔지니어도 지원 가능…3월18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부가 기술 현장에 기여한 엔지니어를 선정하는 기준을 확대한다.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이나 공공연구기관 연구기관 연구자도 포함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이번 선정계획 공고부터 운영 방식을 개편한다. 우선 산업현장에서 R&D와 같은 혁신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요구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 공공연구기관(출연연·대학 등) 연구자 및 스타트업 엔지니어가 신청할 수 있는 트랙을 신설했다.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 공공연구기관(출연연·대학 등) 연구자 및 스타트업 엔지니어가 신청할 수 있는 트랙도 마련했다.

정부의 ‘스타트업·벤처기업 열풍 시대’ 지원 정책에 발맞춰, 초기 스타트업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트랙 신설 및 선정을 통해 초기 혁신기업과 구성원의 성장 및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에 서비스(플랫폼) 개발 성과를 포함하고 중견기업을 기존 대기업과 별도의 지원 구분으로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또 평가 고도화(분야 최신화, 전문 평가위원 확대 등)로 상금 확대도 검토한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3월 18일까지 해당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홍보 대상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산업현장 기술인에 대한 우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술주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정부가 기술 현장에 기여한 엔지니어를 선정하는 기준을 확대한다.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이나 공공연구기관 연구기관 연구자도 포함하기로 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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