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맥윙' 상시판매 전환 후 메뉴가 100원씩 올라

기사등록 2026/01/28 09:37:44 최종수정 2026/01/28 09:47:49

2·4·8조각 제품 모두 전년비 100원씩 인상

27일부터 한정 판매서 상시 판매로 전환

[서울=뉴시스] 한국맥도날드 '맥윙'.(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대표 사이드메뉴 '맥윙'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맥윙'의 메뉴가격을 전년 대비 100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맥윙의 판매 가격은 2조각 기준 지난해 3600원에서 3700원으로 올랐으며, 4조각(6800→6900원)과 8조각(1만2900→1만3000원으로) 모두 100원씩 올랐다.

맥윙은 닭봉과 닭날개 부위를 바삭하게 튀겨낸 메뉴로, 짭짤한 튀김옷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2014년 5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기간·수량 한정 방식으로만 판매됐으나, 지난 27일부터 상시 판매로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계육 가격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심화 등으로 원가 부담이 높아진 것을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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