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희망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넘었다

기사등록 2026/01/22 09:38:47

62일간 목표액 7억원 초과 달성

[안동=뉴시스] 안동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사진=안동시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도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올해 안동시 목표액은 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00여 만원 많다.

시는 경기 침체와 대형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업, 기관, 단체, 시민의 따뜻한 기부가 꾸준히 이어졌다.

24개 읍·면·동에서는 자체 모금 행사를 추진하고, 시청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등 지역 전반에 나눔 분위기가 확산됐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업·기관 및 단체,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귀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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