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마을 경로당 간다…"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기사등록 2026/01/09 15:34:47

장애인 포함 대상 넓혀…5개 분야 28개 서비스

[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의료·요양·돌봄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공모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 사업' 예산 지원형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작년까지 5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목표 인원 1366명을 초과한 1554명에게 일상생활 돌봄 및 방문의료지원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봤다.

시는 올해 '우리동네 구강주치의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 건강 교육과 구강 관리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하면 된다.

사전 조사와 통합 판정을 거쳐 통합 지원 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통합 돌봄 사업 확대를 통해 퇴원 환자를 돕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기반을 강화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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