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김포의 미래를 바꿀 교통 인프라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5호선과 GTX-D, 인천2호선, 서울2·9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김포골드라인의 배차 간격을 2분10초대 단축 목표로 김포 교통의 오늘과 내일을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또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지원으로 시민의 교통기본권을 되찾고, 김포 곳곳을 잇는 도로망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 김포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서해를 안고 한강을 품은 김포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수변·해양관광 정책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한강 철책과 백마도 개방을 시작으로 수변공간을 시민의 일상 속 생활 공간으로 만들고, 한강에서 서해로 이어지는 물길과 대명항을 중심으로 김포만의 해양관광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야간 경관 개선에도 나선다. 그는 "김포 야간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특별한 김포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교육·복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체계 속에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공교육 환경을 완성하겠다"며 "학교·지역·대학이 함께하는 양질의 교육,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 신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으로 아이들의 꿈이 언제 어디서나 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고령화시대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편안한 노후가 있는 김포,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김포를 꾸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52만 김포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하루하루를 김포 미래의 초석으로 삼아 쉼 없이 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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