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확충,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
전 의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열정적인 기상과 힘찬 도약의 기운을 담은 병오년을 맞아 군민 모두가 계획하고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며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도 군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정선을 지켜낸 큰 힘이었다"며 "정선군의회는 하나 된 공동체 정신으로 현장을 찾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정선군의회는 지난해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총 15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제·개정했으며, 19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했다.
전 의장은 2026년 의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 속에서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감소 문제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KTX 평창~정선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조성, 농촌 활력 회복 정책, 정선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조성 등 주요 군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기 의장은 "2026년에도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대의기관,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군민 모두가 웃음과 도약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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