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난해 시민들이 보내 준 소중한 믿음과 응원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양시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새해에도 고양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6년은 역동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며 "가정마다 활력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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